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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후기가 해석을 가장한 변호가 되면 안되는데.....

                 드라마에서 무례한 사람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을                 구원한다는 한니발의 신격화된 생각이나 죽음을 헛되이 여기지 않으려는 홉스의 생각, 자신을 이입해서 가끔 그 사람의 시점을 살아가는 윌의 캐해를 아주 쪼금씩 섞었(고싶었)습니다

검은 태양은 부활이나 멸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요

건강하지 않고 홀린 관계가 보고싶었어유 여기서 한니발은 섭취가 아니라 자신에 화폭이라는 이상적인 세계 안에서 자신이 본 가장 완전한 인간인 윌을 담아 구원하고 싶어 했습니다...

후기만 다시 써서 내야될것같네요

사랑해요~! 허리피시고 부자되세요~!~!~!

민수

합작에 참여하면서 한니발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바쁘더라도

다음 합작에 또 참여하고 싶네요... 함께 합작에 참여한 분들

제가 진짜 사랑하고요 떠나지 말고 오래오래 덕질해요 플리즈 알럽유 에브리원 제가 잘할게요 여러분

​그림

윌의 환상, 꿈의 이미지 같은 느낌으로 그린 그림이에요. 마치 신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한니발과, 그에게 심장을 바치는 윌, 그리고 그 답례로 한니발은 키스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어두컴컴한 드라마 분위기와는 다르게 밝은 느낌을 내보고 싶었어요.

이거는 글 설명인데 후기인진 모르겟숴요

 

매튜와 애비게일은 모두 시즌2 안에서 한니발을 잡으려다, 한니발에 의해 더는 출연하지 못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니발과 윌이 아닌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던 나에게는 적당한 소재였다. 또한 매튜는 사이코패스적인 부분이 있고, 애비게일 또한 아버지의 연쇄살인에 도움을 주었던 캐릭터이다 보니 범죄자 커플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보니 앤 클라이드를 참고했고, 경찰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장면으로 마치게 되었다. 두 사람을 바로 로맨스로 엮기에는 사실 부담이 컸다. 그래서 마지막 장면 전까지는 연인으로 포장하지 않았고, 동료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진 두 사람의 감정만 조금씩 보여줬다. 나중에 외전으로 다른 엔딩이나 1인칭으로 서술해볼 예정!

제목으로 ‘Zippo(지포라이터)’, 부제목으로는 부싯돌, 산소, 마찰, 스파크, 발화 등등 라이터가 켜지는 과정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글을 연결했는데, 두 사람이 만나고 발전하고 죽기까지의 시간이 라이터의 불이 켜졌다가 꺼지듯 아주 찰나의 시간과 같다는 의미를 가진다

사공사

               이번 합작에 참여하게되어 넘 영광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랑 합작한 적은 거의 없어서 들뜬 상태로               작업했던 것 같아요. 다른분들 완성작도 너무 궁금한데 막상 보면 눈물 줄줄흘릴 것 같아서 보기가 두렵네요ㅜㅜ(?). 다들 최고의 작품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윌을 다 벗겨놓고 눕힌 다음 한니발이 상처 냈던 곳을 부각되게 표현했어요. 전체적으로 어둡게 해야 한니발 본연의 참맛이 날 것 같아 보시다시피 채도와 명도를 낮게 그렸어요.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 다음에 또 열린다면 그때는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참여할게요!! 합작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또

안녕하세요! 한니발 합작 bloodism에 참여한

사또(@Hannibal_satto)입니다:)

 

우선, 이번 합작 개최해주신 한니님과 해랑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먼저 이야기할 건... 제 작품에 관해서인데... 정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즉흥적으로 생각난 주제들을 그려낸 것이거나 다른 분께 아이디어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조금 해석을 생각하면서 작업했던 건 아무래도 첫 번째로 제출한 심장을 주제로 한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내면이 훤히 드러났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이걸 해석글로 따로 쓰기엔 아무래도 너무 짧고 무맥락이라 힘들더라고요.

아무튼 내면이 드러난 시점에서 윌은 제 기준 그래도 아직은 마음이 따뜻한 편이라 뜨거워보이는 빨강을 썼고, 한니발을 제 기준 냉혈한 싸이코패스라 파랑을 썼어요.

뭐 정말 너무 사소한 의미긴 하지만요.

 

이번 합작을 작업하며 제가 절실하게 느낀 점은, 제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거였어요.

선화, 채색, 완성도 있게 작업하기... 모든 게 어려웠지만 주제에 맞게 분위기 내기가 특히 어려워서, 꽤 다양한 시도를 해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합작 작업 진행하면서 여러 분들과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겐 너무나도 좋았던 기회였어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이런 좋은 기회 주신 한니님과 해랑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인트

                시즌3 이후에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합작이었습니다-즌4 나오면 제 글

       삭제해주세요. 제발요-. 윌이 한니발과의 행위를 아름답다고 인정해버린 이상 언젠간 금단현상에 걸린 것처럼 탐미를 찾지 않을까, 에 한니그램을 끼얹어 윌의 방식으로 한니발에게 사랑을 고하는 내용을 쓰자! 했지만? 제가 저의 글 실력과 윌 캐해 정도를 완전히 과대평가해서 벌어진 혼돈과 파멸의 스불재... 행앗에서 정말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탈주해야겠다고 말하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마감 캠프파이어 장작 메이트 랑님이 항상 부둥부둥도 해주고 피드백도 써주시고 탈주하면 혼낼 거라는 협박? 도 해주셔서 눈물과 깨진 어금니로 완결과 후기를 써냅니다. 세인트의 반란으로 랑님보다 먼저 마감했지롱. 그리고 매번 마감행을 같이 해주셨던 행앗 멤버들도 제 찡찡거림과 한니발러의 잔잔한 광기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같이 덕질해요. 여러분들이 없다면...저는 쓸쓸한 되새김질 덕질을 천 년 정도 하다가 결국 말라 죽은 시체로 한탐라에 남겨질 것입니다...

추가로 제 캐해가 읽어주신 여러분들과 아주 높은 확률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쩔 수 없는 한니발 죄없어러이자 한니발 과몰입러라 제 시점에서 봤을 때의 둘의 해피엔딩은 윌이 자신의 일부를 꺾고 그의 곁에 머무는 것이라고 보니까요. 물론 제 글을 읽으신 분들만큼의 다양한 해석과 해피엔딩이 존재하겠지요. 그 중 하나의 해피엔딩이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분량도 길고 전개도 드라마처럼 끊어서-제 주제에 시즌 4 드라마처럼 연출해보자는 헛된 노력이 들어간... 부분...- 연결하다 보니까 중간에 탈주 안 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봐주시고 비하인드도, 후기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사랑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글에 해석과 비유, 이후에 둘의 행보는 여러분이 자유롭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한 글이지만 감상평과 주접도 떨어주신다면 부끄럽지만, 행복한 세인트가 침대를 구르게 할 수 있답니다. 한니발 판의 부흥을 염원하며, 늘 풍족하고 행복한 덕질만 가득하시길!

 

ps. 세인트 르네 트페스 세르 파주세요.

© 2020 September Hannibal Collaboration Project Blood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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